OTT 웨이브에서도 '카타르 월드컵' 경기 생중계로 본다

최은정 기자() | Posted : November 23, 2022, 11:11 | Updated : November 23, 2022, 11:11

콘텐츠웨이브가 지난 22일 밤 경기부터 월드컵 경기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콘텐츠웨이브]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웨이브에서도 피파(FIFA) 카타르 월드컵 경기의 생중계 방송을 즐길 수 있다.

OTT 운영사 콘텐츠웨이브는 KBS·SBS·MBC 지상파 방송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2일 저녁 경기부터 웨이브에서 해당 채널의 생중계 방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웨이브 유료·무료회원 모두 무료로 월드컵 생중계를 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선호하는 중계진을 선택해 시청 가능하다. KBS는 제주 유나이티드FC 구자철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해 이광용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조원희도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월드컵 해설에 참여한다. MBC는 김성주-안정환 콤비에 서형욱, 김나진, 박문성 해설위원이 중계에 참여한다. SBS는 배성재-박지성 콤비에 장지현 해설위원, 그리고 수원FC 이승우 선수가 특별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또한 웨이브는 월드컵 기간 동안 축구·스포츠 주제 콘텐츠 추천 코너도 신설했다. 신규 코너 '스포츠라는 이름의 전쟁터'에서는 BBC 다큐멘터리 작품 '알렉스 퍼거슨: 성공의 비결' '데이비드 베컴: 축구로 하나 되는 세계'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복잡한 정치 상황 속 팔레스타인 축구팀 이야기를 다룬 HBO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국경선의 시합' 등 스포츠 다큐멘터리 작품도 내세운다. 스포츠 관련 예능·드라마·애니메이션·영화 등 장르별 콘텐츠를 생중계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테마 에디터픽도 실시하고 있다.

김홍기 웨이브 콘텐츠수급유통(A/D)그룹장은 "월드컵을 기다려 온 웨이브 이용자가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중계 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생중계와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웨이브와 함께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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