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오리건주 한·미 무역 증진 공로상 수상

윤동 기자() | Posted : May 24, 2022, 09:23 | Updated : May 24, 2022, 15:49
국적 원양선사 SM상선이 미국 오리건주 영사단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SM그룹은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영사단에서 포틀랜드 컨테이너 서비스 개설과 한·미 오리건주 간 무역 증진 공로로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Global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포틀랜드 미술관(Portaland Art Museum)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은지 주시애틀 총영사를 포함해 영국, 벨기에, 캐나다 등 주요국 영사와 명예 영사가 참석했다.

또 오리건주 정부 관계자와 항만청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요 기업과 상공업단체도 참석했다. 커티스 로빈홀드 포틀랜드 항만청장이 최광국 SM상선 미주영업실(미주본부) 상무에게 회사를 대표해 상을 수여했다.

영사단 측은 "SM상선이 오리건주 국제 무역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수여한다"며 "평가위원들은 주간 서비스로 태평양 북서부를 연결하려는 SM상선의 노력과 더불어 공급망 장애를 완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리건주 영사단(Oregon Consular Corps)은 미국 오리건주 관할 주요국 영사와 명예 영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지역 경제와 국제무역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국적 원양선사로서 한-미 무역에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전 임직원들이 무한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해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국 오리건주 영사단 주최로 지난 19일(현지시간) 포틀랜드 미술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최광국 SM상선 미주영업실장(가운데)이 상패를 들고 오리건주 명예영사단 게일 블레싱 단장(왼쪽), 포틀랜드 항만청 커티스 로빈홀드 항만청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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