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여성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출범

정명섭 기자() | Posted : March 10, 2021, 09:21 | Updated : March 10, 2021, 09:21
화웨이는 전세계 여성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화웨이 여성 개발자(HUAWEI Women Developers, HWD)'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개발자들이 앱과 도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이들에게 경력 개발과 기술 훈련을 위한 기회와 기반을 제공해 보다 많은 여성이 기술 혁신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겠다고 화웨이는 강조했다.

천리팡 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부문 총괄사장은 "우리는 여성이 기술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믿는다"며 "화웨이 여성 개발자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자신의 재능과 특별한 가치를 잘 활용하고 그들의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샤이닝 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 개발자에게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장려하고 있다. 화웨이는 이 프로그램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참가자들을 향후 '화웨이 여성 개발자' 프로그램에서 개최할 다양한 캠페인과 화웨이 주최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지금까지 아일랜드,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여성을 위한 디지털 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화웨이가 미래 ICT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씨드 포 더 퓨처'의 교육생 중 30% 이상이 여성이다.

화웨이는 한국에서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국내 유일의 여고생 대상 프로그래밍 대회인 '전국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대회 참가 여학생들은 프로그래밍 언어 실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입상 학생들을 선발한다. 지난 2016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약 600여명의 여고생들이 참여했다.
 

화웨이는 전세계 여성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화웨이 여성 개발자(HUAWEI Women Developers, HWD)'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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